서울역 북부 역세권 개발 11월 착공

서울역 북부 역세권 개발이 PF(프로젝트 파이낸싱) 2조 1,050억 원을 확보하고, 다음 달에 착공에 들어갑니다. 서울역 북부 역세권 개발은 호텔, 컨벤션, 주거 공간을 포함하는 복합 개발 프로젝트로, 서울의 중심지에 위치한 북부 역세권을 비즈니스와 관광, 주거가 조화를 이루는 복합 공간으로 재탄생할 예정입니다.

서울역 북부 역세권 개발이란?

서울역 북부 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이 ‘강북의 코엑스’로 불리며 본격화됩니다. 한화 건설 부문은 인허가 및 금융 절차를 마무리하고, 11월 내 착공에 들어갑니다.

주최자인 한화 컨소시엄은 지난해 7,400억 원 규모의 브리지론을 조달해 토지를 매입했으며, 최근 2조 1,050억 원 규모의 본 PF 전환을 완료해 필요자금을 만들었고 2021년 서울시와의 공공기여 사전협상을 통해 개발 계획을 확정한 지 3년 만에 관련 절차가 모두 마무리 시켰다고 하네요.

서울 중구 봉래동 2가 일대 철도 유휴부지에 조성되는 이 복합단지는 마이스(MICE) 시설, 오피스, 호텔, 고급 주거시설 등을 포함하며, 연면적 약 34만㎡ 규모로 지하 6층부터 최고 지상 39층까지 5개 동으로 건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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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은 수도권 전철 1호선, 4호선, 경의중앙선, 인천국제공항 철도가 이미 연결되어 있으며, 앞으로 GTX-A와 신 안산선이 추가로 연결될 예정이어서 교통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입니다. 이는 서울역 북부 복합개발사업이 강북권의 교통과 상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는 데 큰 장점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아래 참조★★★

https://blog.naver.com/yhloveall12/223638108769

서울역 북부 역세권 수혜 지역은?

서울역 북부지역은 종로, 을지로, 용산 등 서울 도심 지역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남산, 명동, 경복궁 등 주요 관광지와도 인접해 있어 구도심의 심장에 활력을 주는 역할이 될 것입니다.

강남 위주의 개발과 서울역, 용산역으로 이어지는 상부 철도의 영향으로 주변의 개발이 쉽지 않았지만 서울역 북부 역세권의 착공을 계기로 이 일대의 대 개발지의 진행속도에 가속도가 붙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 용산으로 오세요.

남영역과 숙대 입구 인근 모아 타운 추진 구역입니다. 청파 3구역과 인접해 있고 서울역 북부 역세권 개발의 착공으로 기존 청파 1,2구역의 진행에 활기가 띨 것으로 예상돼 인접지도 그 수혜지가 될 것입니다.

아직은 저평가되어 있어 2억 대 투자가 가능한 곳을 소개해드릴게요.

▶▶▶▶▶문의 010-8507-1900

https://elel12.com/wp-admin/post.php?post=1901&action=e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