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국제업무지구를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으로 개발해 2030년까지 홍콩의 중국 반환으로 인한 무너진 아시아 전진 기지로 나아가기 위한 주요 글로벌 기업의 본사를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여러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용산 국제업무지구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
국제업무지구 글로벌 기업 헤드쿼터 1호 유치서비스형 외투지역으로.
용산 지역을 글로벌 기업 헤드쿼터 1호 유치서비스형 외투지역으로 활성화하고자 국제업무지구부지 49만5000㎡에 최대 용적률 1700%를 적용, 100층 높이 랜드마크 빌딩을 짓기로 했습니다.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수직 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으로 서울시는 글로벌 기업의 헤드쿼터(지역본부)를 용산에 유치하고자 전담 조직하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용산을 용산 특구, 통합 조례 제정 특구로 지정하고 이를 위한 통합 조례 제정의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금전적·행정적 인센티브 강화
싱가포르와 홍콩과 경쟁하려면 세제 혜택, 자금 지원, 신속한 행정 절차 등을 포함한 매력적인 인센티브 체계를 마련해 글로벌 기업과 투자자들을 유인.
기업 친화적 투자환경 조성
기업 운영에 편리한 규제 완화, 법적 안정성, 스마트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서울·용산의 차별화된 매력 강화
용산만의 독특한 특성과 매력을 극대화해야 합니다. 용산의 역사적·문화적 유산과 함께 현대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결합해 독자적인 도시 이미지를 형성하고, 이를 통해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용산의 특별한 가치 홍보.
전담 조직을 통한 맞춤형 지원
글로벌 기업 유치를 위한 전담 조직이 글로벌 기업의 요구사항에 맞춘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의 진입과 정착 지원.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안용산,아시아·태평양 비즈니스 거점, 방안 논의
용산국제업무지구의 기업환경과 정주 여건을 글로벌 표준 수준까지 끌어올려 2030년까지 제1호 아시아·태평양 글로벌 기업 헤드쿼터를 유치하는 목표를 세웠고 이를위한 구체적 논의를 하였습니다.
1. TF팀구성
. 이를 위해 글로벌 헤드쿼터 유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으며,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이 TF팀장을 맡아 운영(TF는 글로벌 기업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과 환경 조성을 추진할 계획).
2.제도 개편안 논의
중국의 홍콩반환 및 유혈 사태 이후 ,(국가보안법 제정(2020) ) 서울에 대한 글로벌 기업의 관심이 증가했지만, 높은 세금 부담, 규제의 불확실성, 경직된 노동환경이 서울의 경쟁력을 제약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경쟁도시 ★
아시아의 경쟁 도시들인 홍콩, 싱가포르, 상하이, 베이징, 도쿄 등은 금융·첨단산업 유치를 위해“서비스형 외국인 투자 지역 제도를 적극 활용“
세제 혜택, 보조금 지급과 같은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행정 절차 간소화, 취업비자 요건 완화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외국인 투자 환경을 개선 모색.
제한된 세제 혜택 개선 경쟁 도시 수준의 적극적인 인센티브 제공
▶▶▶우리는 현실적으로 국토 균형발전 정책상 세제 혜택이 제한돼 경쟁 도시 수준의 적극적인 인센티브 제공이 불가한 상황. 개선시급.
용산특구지정 , 한정한 파격 인센티브를 제공 필요 제기.
▶▶▶도쿄 AHQ·NSSZ 특구의 경우 세제 및 금융지원, 비즈니스 지원.
용산국제업무지구 국제허브 역량 강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을 위한 주요 전략으로는 인프라 확장과 글로벌 인재 유치가 꼽히고 있습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총괄계획가(MP) 구자훈교수는 공항철도의 용산역 추가 연결을 위한 코레일과의 협의를 진행 중이며, 국제학교와 국제병원 유치를 위해 민간사업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전략과 추진 사항
구분 | 세부 내용 |
인프라 확장 | – 공항철도 용산역 연결 계획 (코레일과 협의 진행 중) |
글로벌 시설 유치 | – 국제학교 및 국제병원 유치를 위한 민간사업자 인센티브 제공 방안 검토 |
글로벌 인재 유치 및 경험 향상 | – 오피스 공간보다 인재들이 체감하는 가치 증대에 초점을 맞춘 도시계획 필요 (박종현 노무라종합연구소 서울지사 이사 의견) |
다기능 공간 조성 | – 일·거주·교류·휴식이 가능한 공간 창출 목표 (30여 개 연구 용역 진행 중) |
규제 및 조례 | – 느슨한 규제의 화이트존 활용, 용산 특화 통합조례 마련 필요 (윤혁경 ANU디자인그룹 대표 의견) |
향후 일정 | – 2026년 하반기: 18개 필지 개별 매각 예정 – 착공까지 최소 5~10년 소요 예상 |
용산국제업무지구 최종 구상안?
용산국제업무지구에 첨단 글로벌 기업을 유치하고, 45층 건물을 연결하는 1.1km 길이의 스카이트레일을 조성해 도시경쟁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또한,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법령·세제 혜택을 마련해 글로벌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의 공간구조와 주요 구상안
구분 | 세부 내용 |
글로벌 기업 유치 | – 최소 12~15이상 글로벌 기업 유치 목표 – 국내 수요가 아닌 첨단·국제 기능을 갖춘 기업 유치 강조 |
스카이트레일 조성 | – 세계 최초 45층 건물을 연결하는 1.1km 길이의 스카이트레일 조성, 시민 향유 공간으로 계획 |
협의 및 제약 요소 | – 사업 시행자인 SH와 코레일과 협의 중 – 글로벌 기업 유치와 분양에 있어 제약 요소 해소를 위한 협의 진행 |
도시경쟁력 강화 과제 | – 4대 분야, 15개 과제 선정 –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균형발전 프레임에서 벗어나 경쟁력 있는 도시로 개발 |
향후 계획 | – 연말에 구체적인 추진계획 발표 예정 – 정부와 협의하여 법령 개선, 세제 혜택 등 중장기적 정주 환경 개선 계획 |
2025년 착공 2030입주 오세훈 서울 시장의 지난 상기된 어조의 발표가 생각나네요. 시작이 반이니 홍콩의 유혈사태 후 흩어졌던 굴지의 글로벌기업들이 한국이 아닌 국제업무지구, 여의도 국제금융지구라는 아시아권의 새로운 허브 라인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싸야 할 때라고 봅니다.
국가의 새로운 재건의 기점이 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며 대한민국이 분단국이 아닌 아시아의 글로벌 전진기지로 도약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