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한강로 변 한강대로를 중심으로 역사, 정치, 경제, 문화가 유기적으로 얽혀 있는 용산을 서울 속의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라고 박희영 서울시 용산구청장은 19일 ‘한강대로’가 용산구의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가는 중심축으로서의 가능성에 대해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용산 한강로 한강대로는 서울의 중심인 서울역에서 한강대교 북단까지 뻗어있습니다. 박시장은 용산을 도시생활의 다양한 측면과 도시생활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있어 이 통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용산 한강로 용산 !서울의 중심으로
용산 한강로 통해 서울 중심부인 서울역에서 한강 다리의 북쪽 끝까지 이어지는 이 도로가 용산구의 새로운 비전을 수립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표명했습니다. 여기에는 정치, 경제, 문화 등 도시 생활의 다양한 측면을 연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로 나아가다
용산 한강로는 “청와대, 경복궁, 광화문 광장, 서울역, 용산역, 공원, 용산 공원 및 대통령실을 연결하여 우리는 세계의 주목을 받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용산 공원, 국제 비즈니스 지구 및 새로운 산업 헌터랜드 복합체인 용산 전자상가를 포함하여 세계의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자신 있게 언급했습니다. 그는 “이것이 상업 지구를 갖춘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로 한국을 이끌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용산의 도시 개발
용산이 국제 비즈니스 지구, 용산 메타밸리 및 용산 공원을 비롯한 서울의 발전의 중심에 섰습니다. 용산 국제 비즈니스 지구는 10년 만에 재출시되는 가운데 새로운 산업 기지로서의 도약을 위한 계획이 제시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용산 전자상가는 국제 비즈니스 지구와의 연계를 통해 디지털 및 메타버스 산업의 새로운 기지로 부상할 것입니다. 한강로 2가 주변의 약 120,000㎡ 지역은 용산 메타밸리로 변모될 예정입니다.
하늘 라인의 변화… 한강을 따라 고급 주거 단지
한강 주변에는 새로운 하늘 라인이 그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1월 서울시가 최종적으로 확정한 2040 서울 도시 기본 계획에 따르면 용산에는 최대 68층까지의 아파트가 건설될 예정입니다.
먼저, 지난해 9월에 건설이 시작된 이촌동 현대 아파트 개보수 프로젝트(이촌동 지역 301-160)가 돋보입니다. 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가구 수가 653 가구에서 750 가구로 증가할 것입니다. 임박한 개보수를 앞두고 있는 한강 맨션(이촌동 지역 300-23)은 이촌의 한강 강변에서의 고층 재건축의 첫 사례입니다. 현재 35층 계획에서 최대 68층으로 변경되는 디자인 변경 과정이 진행 중입니다.
또한 54년 전에 완공된 중산파일럿 아파트(이촌동 주변 211-2)는 도시 소유재산으로서 도시와 건물 소유자가 분리되어 재건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도시 소유재산 매각 결정으로 재건축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12층 규모의 산호 아파트(원효로 4가 주변 118-16)는 35층 건물로 재탄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프로젝트 실행 계획이 3월에 승인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파트 재건축 계획
| 이촌동 현대 아파트 (지역 301-160 이촌동) | 2022년 9월 | 653 → 750 | 최대 35층 계획에서 68층으로 변경 중인 리모델링 프로젝트 |
| 한강 맨션 (지역 300-23 이촌동) | 재건축 예정 | 미정 | 이촌 한강 강변에서의 고층 재건축의 첫 사례로, 최대 35층에서 68층으로 변경 중인 디자인 변경 작업 진행 |
| 중산파일럿 아파트 (주변 211-2 이촌동) | 54년 전 완공 | 미정 | 도시 소유재산으로 분리된 건축 소유자와의 어려움을 겪던 아파트로 도시 소유재산 매각으로 재건축 가속화 |
| 산호 아파트 (주변 118-16 원효로 4가) | 재건축 예정 | 미정 | 12층에서 35층으로 재탄생 예정, 프로젝트 실행 계획은 3월에 승인 예정 |
젊은이들을 위한 도시 조성
용산의 발전은 젊은이들을 유치하고 걱정 없이 도전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는 것이며 행정을 가속화하여 개발에 활력을 더할 정책을 개발함으로써 용산을 젊은이들이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것”이라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젊은이들이 취업을 찾을 수있도록, 구는 취업 카페를 운영하며 청년들에게 국가 자격증 및 언어 시험 수수료 지원, 우수 기업 체험 프로그램, 취업 특강 등을 제공합니다. 또한 청년 클럽 활동 지원 공모전, 청년 단독 가구 지원 프로젝트, 청년 커뮤니티 공간 ‘청춘카페’ 등을 계속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도시 중심의 경쟁력은 ‘녹지 공간’에 있습니다
박 시장은 또한 한강역에서 용산 공원까지 이어지는 약 11,763m²의 대규모 녹지 보행 축인 파크웨이에 시장은 “지난달에 용산에 패스웨이가 조성되어 미래 국립공원의 웅장함을 갖추기 시작했다”며 “이것은 뉴욕 센트럴 파크를 능가하는 세계적인 녹지 공간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파크웨이는 한강대로로 직행하는 두 개의 보행 전용 도로를 통해 용산 공원과 용산역 광장을 연결하는 게이트웨이 공원으로, 레저 및 문화적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는 또한 “도시의 경쟁력은 녹지 공간에 있다”며 “구청이 제공할 수 있는 시설 및 시스템이 녹지 공원의 개방이 상업 지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내용요약
서울 용산은 역사, 정치, 경제 및 문화를 연결하여 서울의 대표적인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제 비즈니스 지구, 용산 메타밸리 및 용산 공원 등 서울의 발전의 중심에 섰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도시 계획과 개발이 진행 중입니다. 또한 한강을 따라 형성되는 하늘 라인의 변화와 고급 주거 단지의 개조, 젊은이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주택 지원, 그리고 녹지 공간으로 재탄생하는 파크웨이 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용산은 세계적인 비즈니스 도시로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도시로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용산전자상가
용산 한강로 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