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창동 모아타운은 용산 뿐아니라 서울 전지역이 재개발 열풍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지난 7월 기존 자치구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추진된 방식을 주민 제안 방식으로 전환하며 투기세력 근절이라는 슬로건으로 요건을강화 하였지만 그래도 노후도 50%라는 매력은 아직도 아파트를 꿈꾸는 빌라밀집 지역의 희망인가 봅니다.
효창동 역세권쉬프트 제외지역과 청파3가 일부에 진행하고있는 모아타운 추진상황을 알아볼께요.
효창동 모아타운
효창동 모아타운은?
용산구 효창동 모아타운추진 구역은 현재 추진 초기 단계에 있으며, 노후도가 57.6%로 모아타운 추진 기준인 50%를 초과하여 재개발 가능성이 높은지역으로 평가됩니다.
이 구역은 약 711명의 조합원과 1,200세대 규모의 주택 건립이 예상되며, 사업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꼽힙니다.
모아타운 개정안특히 효창동 역세권 쉬프트 원효로 역세권 쉬프트등 정비구역 지정이 임박한 6000여세대와 기존 아파트까지 인근 만여세대의 단지와함께 효창공원앞역의 대단지 아파트로 구성되고 있고 여기에 효창동 모아 타운 2000여세대가 더해진다면 효창역인근 주거단지로서 그 가치가 급부상할것으로 보여집다.
효창동 모아타운
총 4개 구역으로 2000여세대가 조선될것으로 예상되니다. 노후도에 따라 가칭 추진위의 고심한 흔적이 보여 지는데요. 기존 노후도 이외에도 단독 주택등이 각 구역별로 산재되있어 진행중 노후도 훼손의 우려도 있어보이기는 합니다.
효창동 모아타운 그 가치는?
효창공원앞역을 도보권에두고 있고 효창공원 조망이 가능한 단지가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더욱이 숙명여자대학교와 인접해 상가와 오피스텔등의 수익성 구성을 적절히 배치 한다면 적지않은 분양 수입으로 조합원 분담금도 낮아질것 같습니다.
효창동 모아타운
효창공원 방향으로는 저층형 주거지가 형성되고 대로변 최고층을 설계하여 효창공원 내 문화재를 고려하였고 경사도를 이용한 지하층을 상가 오피스텔로 구성하여 분양수익을 높인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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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타운 투자주의사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