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시니어 ,은퇴후 40년을 위한 준비로 건강하고 활동적인 중장년층을 뜻하는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가 온라인과 오프라인 소비시장의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액티브 시니어는 이전의 노년 세대와 달리, 건강과 자기계발에 투자하면서 새로운 삶을 준비하고 있는 새로운 소비층으로 급부상하며 기존의 노령이라는 시니어 사업의 신 전환점이될것같아보입니다.
액티브시니어란?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는 은퇴 후에도 활발한 사회·여가 활동과 소비를 이어가며 능동적인 삶을 추구하는 보통 50세 이상의 인구를 일컫는 용어로 미국 시카고대학교의 심리학과 교수 버니스 뉴가튼의 말에서 비롯되었는데, 그는 “오늘의 노인은 어제의 노인과 다르다”라고 말하며 새로운 세대의 특징을 강조했습니다.
1.은퇴를 준비하는 ‘프리 시니어(Pre-Senior)’
2. 적극적인 활동을 지속하는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
3.경제적 자립이 어려운 ‘아더 시니어(Other-Senior)’
4. 자녀에게 의존하는 ‘실버(Silver)’
신성장 사업 액티브 시니어
2025년에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의 20%를 넘어서며 초고령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인생 2막을 적극적으로 준비하는 중장년층, ‘액티브 시니어’의 등장은 새로운 소비 및 교육 트렌드를 이끌고 있습니다.
교육과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기업들은 이들의 자기계발 및 여가활동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과 상품을 개발하며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이에 따라 교육계에서도 이들의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과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으며, 액티브 시니어 세대가 불러올 교육 트렌드에 맞는 상품들을 출시 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사례
2007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은 고령화 선진국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단카이세대(1차 베이비부머)전기고령자(65~75세)
2023년 1월 기준으로 액티브 시니어는 일본 총인구의 13%와 65세 이상 고령인구(3,620만 명)의 46%.
▶일본의 기업들은 액티브 시니어를 돌봄의 대상이 아닌 소비자로 인식
★시니어 시프트(Senior Shift)사업성장. 시장규모 1000조★
액티브 시니어 자가진단
액티브 시니어는 50~60대 세대를 지칭하며, 기존의 실버 세대(55세 이상)와 구분
.
서울시 중장년 정보 몽땅아래의 항목 중 3개 이상 해당되면 액티브 시니어
- 스스로를 실버 세대라 칭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 소비에 대한 거부감이 없으며 취향이 젊은 편이다.
- 추구하는 디자인과 스타일이 있다.
- 손자/손녀 혹은 주위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것을 즐긴다.
- 외모와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다.
- 일에 대한 욕심이 있다.
- 나를 위해 투자하는 것은 아깝지 않다.
- 은퇴 이후에도 일을 계속하고 싶다.
♥♥♥♥♥♥♥♥♥♥♥ 8개 전부 해당되네요. ♥♥♥♥♥♥♥♥♥
다음은 세대별 관심사를 순위순으로 정리한 도표입니다:
순위 | 관심사 | 전체 세대 (%) | 액티브 시니어 (%) | 실버 세대 (%) |
1 | 금융/재테크 | 56 | 46 | 37 |
2 | 운동/건강관리 | 29 | 44 | 48 |
3 | 여행 | 25 | 31 | 37 |
4 | 스포츠 | 26 | – | 20 |
5 | 자동차 | 24 | – | – |
6 | 은퇴/노후관리 | – | 27 | 25 |
7 | 자녀 | – | 24 | – |
액티브 시니어는 실버세대에 비해 금융과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으로, 이는 그들이 왕성한 경제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2013년 삼성생명 은퇴연구소가 실시한 ‘50대의 퇴직 후 일에 대한 인식과 욕구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1%가 “계속 일하고 싶다”고 밝혔고, “은퇴해 쉬고 싶다”는 응답은 단 5.5%에 불과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액티브 시니어들이 단순히 은퇴를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경제 활동을 이어가고자 하는 열망이 강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UN이 재정립한 평생 연령 기준을 보면 액티브시니어 세대는 청년기에 속한다고 볼수있네요.
- 미성년기 (1~17세)
- 청년기 (18~65세)
- 중년기 (66~79세)
- 노년기 (80~99세)
- 장수자 (100세 이상)
2013년 삼성생명 은퇴연구소가 실시한 ‘50대의 퇴직 후 일에 대한 인식과 욕구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1%가 “계속 일하고 싶다”고 밝혔고, “은퇴해 쉬고 싶다”는 응답은 단 5.5%에 불과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액티브 시니어들이 단순히 은퇴를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경제 활동을 이어가고자 하는 열망이 강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UN이 재정립한 평생 연령 기준을 보면 액티브시니어 세대는 청년기에 속한다고 볼수있네요.
- 미성년기 (1~17세)
- 청년기 (18~65세)
- 중년기 (66~79세)
- 노년기 (80~99세)
- 장수자 (100세 이상)
80이되어야 노년기라고 하니 윤정부 나이가 아니더라도 30년이상 젊어진 우리 세대에 걸맞는라이프 스타일을 찾아야 할것입니다.
노령임대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