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형상업지 재개발 원효로 2가

노선형상업지 원효로 2가 재개발 등 용산 국제업무지구의 착공을 앞두고 정비창 전면구역인 원효로 일대는 재개발 열기로 뜨겁습니다. 특히나 국제업무지구 전면의 원효로 3가, 전자상가 전면의 원효로 2가 등의 노선형상업지역은 용적률이 전자상가와 맞먹는 1100% 이상 인센티브로 기존의 개발 모델을 수정하고 있어 희비가 엇갈리기도 합니다. 원효로 2가 노선형 상업지역 재개발 추진 상황을 알아보고 성공적인 용산 투자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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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노선형 상업지역이란?

노선형 상업지역이란 역세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교통 접근성이 좋은 역 주변의 저 활용 지역을 개발해 콤팩트시티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의 인프라를 강화하고, 주거 및 상업 기능을 확충해 보다 효율적인 도시 공간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확대된 노선형 상업지역은 기존 용적률 600% 이상에서 1100% 이상으로 용적률 인센티브를 줌으로써 민간의 투자를 촉진하고 높은 수익성으로 반대 없는 빠른 개발을 유도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2. 노선형상업지 역세권 활성화 장점 4가지

  1. 용도지역 변경용적률 증가: 기존 지역의 용도와 밀도를 변경해 개발 가능성을 높이고, 용적률 증가를 통해 더 많은 건물을 건설할 수 있도록 합니다.(기존 승강장 기준 250m 이내 → 350m 및 노선형 상업지역까지, 용적률 1300%까지 상향 가능 .)
  2. 민간 자원 활용: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절반의 용적률은 민간 개발로 사용하며, 나머지 절반은 공공시설 등으로 활용하여 공공 기여를 이끌어냅니다. (공공시설 기부뿐 아니라 현금 기부도 가능).
  3. 지역 필요 시설 확충: 주민들의 필요에 맞는 시설, 예를 들어 공공시설이나 상업시설 등을 확충해 주민 편의성을 증대시킵니다.
  4. 도시정비형 재개발 가능: 다른 역세권 사업과 달리, 도시정비형 재개발도 포함되며, 이는 주거지역뿐 아니라 상업지역으로의 변환도 가능합니다.

3. 노선형 상업지역 용적률

1. 노선형 상업지 용적률 변경과 복합 용도 의무화

노선형 상업지역: 기존에 둘 이상의 용도지역이 중첩되어 있는 노선형 상업지역을 하나의 용도지역으로 통합하는 것이 가능(1.2.3. 상업, 종이 혼재된 곳은 상업으로) 해졌습니다. 특히, 일반상업지역으로 상향될 경우, 복합 용도를 의무화하였는데, 이는 전체 용적률의 50% 이상을 업무시설(오피스텔 제외) 또는 관광숙박시설(호텔)로 사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상업지역의 기능을 다각화하고, 지역 내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복합적인 개발을 유도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2. 용적률 최대 4단계 상향

기존에는 지하철역 승강장 350m 이내 지역에 대해 입지 특성에 따라 용도지역을 최대 2단계(위원회 인정 시 3단계)까지 변경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복합 용도를 도입할 경우 최대 4단계까지 용도지역을 상향할 수 있습니다.

역세권 활성화 추천지?

3. 용적률 인센티브 추가 도입

★창의·혁신 디자인: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이 선정되거나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된 경우, 최대 110% p 이내의 추가 용적률이 가산될 수 있습니다.

★관광숙박시설: 서울시의 목표인 ‘외래관광객 3천만 관광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관광숙박시설을 도입하는 경우, 최대 1.2배 범위에서 용적률이 추가로 가산됩니다.

★친환경 건축물: 탄소중립과 에너지 자립을 목표로 하는 스마트 친환경 건축물에 대한 인센티브도 강화되었습니다. 제로에너지 건축(ZEB), 녹색건축 인증, 지능형 건축물(IBS) 도입 시에도 용적률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환경친화적인 건축이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서울시의 역세권 활성화 사업에서 용도지역 변경 기준용적률 인센티브에 대한 내용을 도표로 다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항목내용
용도지역 변경 기준– 기존 지하철역 승강장 350m 이내 지역에서 입지 특성에 따라 최대 2단계 변경 가능- 위원회 인정 시 3단계, 복합 용도 도입 시 최대 4단계까지 변경 가능
용적률 인센티브 항목창의·혁신 디자인: 창의적 디자인 선정 및 특별건축구역 지정 시 최대 110% p 이내 용적률 가산- 관광숙박시설: ‘노선형 상업지역’에서 관광숙박시설 도입 시 1.2배 이하의 용적률 추가 가산- 친환경 건축물: 제로에너지 건축(ZEB), 녹색건축 인증, 지능형 건축물(IBS) 도입 시 용적률 추가 가산

첨부파일

(자료제공) 역세권 활성화 주요 간선도로변까지 확대… 콤팩트시티 신호탄 쏜다.hwp

노선형상업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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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투자 아직도 늦지않았습니다.하루가 다르게 오르고있고 가칭 추진위들이 정비구역 신청을 위해 열심히 동의서를 징구 하고 있습니다.

어서 용산으로 오세요. 문의 전화 010-8507-1900

1억대로 투자가능한 용산 재개발입주권 …용산 지금도 늦지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