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국제업무지구 구역 지정 접수, 도시개발사업 행정절차 3단계

용산국제업무지구 구역 지정 제안서를 14일 접수하고 2024년 상반기 구역 지정이 완료될 수 있도록 신속한 행정절차에 들어 섰습니다. 개발계획에 의하면, 기반시설 용지 면적으로는 도로와 녹지 등이 조성되어 총 19만8266㎡(40.1%)의 면적을 차지하며, 이외에 민간이 분양받아 건축물이 들어설 복합용지는 29만6335㎡(59.9%)로 구성되어 서울 용산구 구청장 박희영은 “용산이 아시아를 선도하는 혁신 도시로 거듭나는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감회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지역 지정 이후 도시개발 사업 행정절차 3단계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사업시행자 용산 철도정비창 부지 49.5만㎡ 구역 지정 제안서 제출

주민공람-관련 기관 부서 협의-도시계획 위원회 자문 절차 신속 이행

도시개발사업 행정절차 3단계

1. 도시개발사업 구역 지정(개발계획 포함) 2. 실시 계획인가 3. 착공 및 준공

용산구제공

1.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 지정(개발계획 포함)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 지정(개발계획 포함)안 살펴보면 용산국제업무지구가 신산업을 견인하기 위해서는 주변부와의 조화가 중요하다는 것이을 강조,노후 아파트나 용산전자상가와 같은 주변 시설들의 개발과 국제업무지구의 스카이라인이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해당 지구는 용산구 한강로3가 40-1 일대에 위치하며, 49.5만㎡ 면적으로 사업부지의 소유는 코레일이 73%, 국토부 등이 27%를 소유하고 있으며, 코레일과 SH공사가 지분율 7:3의 비율로 공동 시행합니다. 공공 기반시설을 우선 조성한 후 민간이 개별 필지를 분양받아 개발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기반시설 용지 면적은 19만8266㎡(40.1%)이고, 복합용지는 29만6335㎡(59.9%)입니다. 복합용지는 국제업무존, 업무복합존, 업무지원존, 그리고 복합문화존으로 구분되며, 각각의 면적과 용도가 상세하게 계획되어 있습니다.

단계진행 내용
1. 입안권자인 용산구 제안서 접수도시개발사업 제안서를 접수함 14일
2. 개발계획 열람공고주민들에게 개발계획(안)을 열람할 수 있는 공고를 함
3. 부서 협의관련 부서와 협의하며 의견을 종합 검토함
4. 주민 의견 종합주민 및 유관기관의 의견을 종합하여 검토함
5. 도시계획 위원회 자문구도시계획 위원회의 자문을 받음
6. 구역 지정서 제출구역 지정서 서울시 제출

2. 용산국제업무지구 실시 계획인가 청사진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실시계획인가 청사진대로 라면 서울 3대 업무지구인 광화문과 강남, 여의도가 삼각형으로 축에서 4개의 업무지구에 한 축이 될 것입니다. 일자리가 가장 많은 강남구가 71만 개이지만 용산 국제업무지구 49.5만 ㎡에만 14만 600명의 고용효과가 더해진다고 하니 전자상가 일대 고용효과까지 한다면 예상하고 있는 30만을 훨씬 웃돌 것으로 보입니다.

내용
개발사업 위치용산구 한강로 3가 40-1 일대
총면적49.5만㎡
고용 효과14만 600명
총 일자리 수약 30만 개(강남구 71만 개)
주택 공급6000가구(임대 875, 오피스텔 2500)
스마트 에코 도시를 위한 교통계획 등 대책종합교통 체계 개선 (드론 택시, 리버 버스)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주택 수도 6000가구 늘어나며 인근의 주택규모로 따진다면 일대의 배후주거지 상권의 지각변동도 예측됩니다,. 일반 아파트 형태 공동주택이 3500가구(임대주택 875가구), 오피스텔 2500가구가 공급.
 
 또용산구는 2023년부터 국제업무지구 개발에 따른 교통계획 등을 포함한 ‘종합교통체계 개선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국제업무지구가 대중교통에 기반한 스마트 에코 도시를 지향하는 만큼 향후 증가할 유동인구와 물류를 효과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검토해 서울시와 협의해 나갈 예정입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스카이라인(노후 주거지, 용산전자상가와 조화).

▶업무, 주거, 여가문화 등 도보권 내의 도시 속의 도시.

3. 용산국제업무지구 착공 및 준공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착공 2025년 하반기 2030년 준공 및 입주 목표로 진행 총 16개 블록 세분화시킨 민관 협동 프로젝트 출발합니다.복합용지는 국제업무, 업무복합, 업무지원, 복합문화 등 4개 존으로 구분되며, 각각의 존은 각기 다른 면적과 용도로 계획되었습니다. 국제업무존은 8만8557㎡(17.9%)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 용적률이 1700%까지 부여되었다. 업무복합존은 10개 블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업무지원존은 5개 블록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업무복합존을 선형으로 둘러싸는 형태로 구성되어 공사가 진행됩니다.업무복합·지원존은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이 상향되어 전체 사업지구의 평균 용적률이 900%로 계획되었고 마지막으로, 복합문화존은 용산역에 인접한 1개 블록으로 총 7634㎡(1.5%)의 면적을 차지, 민관이 합동으로 착공과준공을 돕는 형태입니다.

내용
사업 부지 소유 비율코레일 73%, 국토부 등 27%
공동 시행 기관코레일과 SH공사 (지분율 7:3)
추진 방식공공 기반 시설 조성 후 민간이 분양받아 개발
기반 시설 용지 면적19만 8266㎡ (도로, 녹지 등, 40.1%)
복합용지 면적29만 6335㎡ (민간 분양용지, 59.9%)
주요 복합용지 존국제업무 8만 8557㎡ (17.9%)업무복합 10만 4905㎡ (21.2%)업무지원 9만 5239㎡ (19.3%)복합문화 7634㎡ (1.5%)
용도지역 상향 계획국제업무존: 중심상업지역 (최대 용적률 1700%) <br> 업무 복합·지원론: 일반상업지역 (전체 평균 용적률 900%)

용산국제업무지구에 대해 서울시는 착공 후 준공까지 5년의 시간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기반 시설 조성훈 각 블록별 세분화하여 총 16개 단위로 사업을 진행하고, .특히 국제업무존을 둘러싼 업무복합 존은 10개로 세 분화되 민간이 개발한다면 2025하반기 기반 시설 착공 후 2030년 초반 입주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데…….

최고층 100층 규모로 일대의 빌딩 숲이 조성된다면 용산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빠른 신세계의 탄생이 아닐 가하는데?

용산국제업무지구 보도자료